‘저스틴 비버♥’ 헤일리 “임신 NO…난소에 사과만한 낭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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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저스틴 비버(28)의 아내인 모델 헤일리 비버(26)가 임신설을 부인했다.
헤일리 비버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소에 사과만한 크기의 낭종이 있다. 자궁내막증이나 PCOS(다낭성난소증후군)는 없지만 난소 낭종이 몇 차례 생긴 적이 있는데 결코 즐겁지 않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지난 2018년 저스틴 비버와 결혼한 헤일리는 지난 3월 뇌에 생긴 작은 혈전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 장기에 구멍이 뚫린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심장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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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비버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소에 사과만한 크기의 낭종이 있다. 자궁내막증이나 PCOS(다낭성난소증후군)는 없지만 난소 낭종이 몇 차례 생긴 적이 있는데 결코 즐겁지 않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프고 쑤시고 속이 메스껍고 더부룩하며 경련이 오고 감정적이게 된다”며 “아기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들어올린 채 셀카를 찍고 있는 헤일리 비버의 모습이 담겼다. 약간 튀어나온 헤일리의 배가 시선을 끈다.
일부 누리꾼들이 그의 배를 보고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며 몇 차례 임신설에 휘말리자 헤일리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18년 저스틴 비버와 결혼한 헤일리는 지난 3월 뇌에 생긴 작은 혈전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 장기에 구멍이 뚫린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심장 수술을 받았다.
이후 저스틴 비버도 얼굴 한쪽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램지 헌트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에 출연해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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