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과자 이렇게 하면 새것처럼 보관이 가능합니다.

집에서 물티슈 다 사용하고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캡 부분과 비닐 부분을 분리해서 버립니다. 그런데 물티슈 캡을 잘 사용하면 일상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물티슈 뚜껑을 분리하여 과자봉지에 붙여주세요. 이렇게 하면 함께 먹기도 편하고 과자가 남을 경우에도 보관하기가 쉽습니다.

잘 붙었다면 마치 물티슈처럼 뚜껑을 열어보세요.

집에 있는 칼을 가지고 물티슈 뚜껑 모양대로 봉지를 잘라주세요.

물티슈 뚜껑이 훌륭하게 과자 뚜껑으로 변신하였습니다. 이제 힘들게 봉지 뜰을 필요도 없고 과자가 남더라도 어떻게 보관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지 뚜껑만 닫으면 되니까요!!

이제 물티슈 뚜껑 2개를 사용하는 심화(?)과정입니다.^^

두 개를 겹쳐서 붙여주시면 끝입니다. 이때 서로 접착면을 맞대어서 붙이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보관함은 머리끈이나 머리핀을 보관하는 보관용으로 사용하기도 좋고 면봉 같은 걸 보관해서 여행 시 담아가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