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처럼 날았다! 이재성 헤더골 장면ㄷㄷㄷ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4차전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었다.
전반 40분 오세훈이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5분 이라크의 아이멘 후세인이 오버헤드킥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후 홍명보 감독은 배준호와 오세훈을 교체하고 오현규와 문선민을 투입했다.
후반 29분 오현규가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다시 리드를 잡았고, 후반 37분 이재성이 헤더로 쐐기 골을 넣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