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간판스타 장유빈·김민규·김홍택, 이번주 대만에서 샷 대결

백승철 기자 2024. 9. 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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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대표주자들이 이번주 아시안투어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과 상금 순위 1위 김민규(23)를 필두로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이 선봉에 선다.

현재 아시안투어 포인트 부문에서는 김민규가 7위, 김홍택이 8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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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투어 양더 TPC 26일 개막
2024년 아시안프로골프투어 양더 TPC에 출전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멤버 장유빈, 김민규, 김홍택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대표주자들이 이번주 아시안투어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무대는 26일부터 나흘간 대만 린코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7,108야드)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양더 TPC(총상금 100만달러)다.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과 상금 순위 1위 김민규(23)를 필두로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이 선봉에 선다.



현재 아시안투어 포인트 부문에서는 김민규가 7위, 김홍택이 8위를 기록 중이다.



 



아울러 정찬민(25), 옥태훈(26), 김비오(34), 황중곤(32), 엄재웅(34), 문경준(42), 조민규(36), 김영수(35), 배용준(24), 조우영(23), 왕정훈(29)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0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 우승자는 2019년 챔피언 장이근(31)이 유일하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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