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이재명, 故 김문기 모를 수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시장 재직 시절 당시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몰랐다는 이재명 대표 측의 주장에 대해, 유동규 전 본부장이 전혀 그럴 리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8년 호주 출장 당시 고 김문기 처장이 이재명 대표가 탄 2인승 골프 카트를 직접 운전했다며, 잃어버린 골프공을 함께 찾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 처장은 사실상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최고위직에 해당하고, 성남시청의 과장급이라며, 이 대표가 김 처장을 전혀 모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시장 재직 시절 당시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몰랐다는 이재명 대표 측의 주장에 대해, 유동규 전 본부장이 전혀 그럴 리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오늘(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사건 오전 재판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이 대표가 거짓말을 그만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8년 호주 출장 당시 고 김문기 처장이 이재명 대표가 탄 2인승 골프 카트를 직접 운전했다며, 잃어버린 골프공을 함께 찾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 처장은 사실상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최고위직에 해당하고, 성남시청의 과장급이라며, 이 대표가 김 처장을 전혀 모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두환 손자 방송 중 "마약 먹겠다"...현지 경찰에 체포된 듯
- "담배 물고 맨발로 작업"...中 절임식품 불결한 제조 또 논란
- "크레디트스위스 무너지면 전 세계에 재앙"
- 모두를 경악케한 '더 글로리' 송혜교 엄마의 정체 [에디터픽]
- JMS '신앙 스타'가 뭐길래?..."금품 갈취에 성관계 강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
- 트럼프,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발탁...막강 영향력 어디까지?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