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운전대·페달 없는 '로보택시' 첫 공개

최덕재 2024. 10. 11. 20: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완전 자율주행 기술로 운행되는 무인 택시 '로보택시' 시제품을 공개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테슬라가 SNS 엑스로 중계한 영상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로스앤젤레스의 워너브러더스 영화 촬영 스튜디오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업을 위한 '사이버캡' 시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 차는 스포츠카처럼 양쪽에 문이 하나씩만 달렸고, 내부에는 운전대와 페달이 없습니다.

머스크는 "2026년까지, 2027년 전에는 대량으로 만들겠다"며 이 차의 가격이 3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4천만원 미만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테슬라 #로보택시 #자율주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