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국방장관회의 초청…"韓 차관, 참석 계획 중"

유혜인 기자 2024. 10. 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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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방장관회의에 인도·태평양 4개국이 처음 초청, 한국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마르크 뤼터 나토 신임 사무총장은 1일(현지시간)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한국 정부는 국정감사 일정 등으로 김용현 국방장관 대신 김선호 차관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관계자는 "장관의 일정 등을 고려해 차관이 대리 참석하는 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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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신임 사무총장. 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방장관회의에 인도·태평양 4개국이 처음 초청, 한국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마르크 뤼터 나토 신임 사무총장은 1일(현지시간)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우리가 함께 직면한 공동의 도전에 대해 공동의 접근 방식을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는 국정감사 일정 등으로 김용현 국방장관 대신 김선호 차관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관계자는 "장관의 일정 등을 고려해 차관이 대리 참석하는 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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