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부터 일본까지…WBC 선발진 ‘밑그림’ 거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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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이 선발진 구상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오키나와 연습경기 로테이션이 그대로 본선 마운드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대표팀은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구장에서 진행 중인 평가전을 통해 선발 자원을 차례로 점검했다.
대표팀은 26일 삼성, 27일 kt wiz와 9이닝 연습경기를 치른 뒤 일본 본토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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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구장에서 진행 중인 평가전을 통해 선발 자원을 차례로 점검했다. 2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는 소형준이 2이닝, 21일 한화 이글스전에는 류현진이 2이닝을 던졌다.
23일에는 곽빈이 선발로 2이닝을 책임졌고, 24일 KIA 타이거즈전에는 고영표가 3이닝을 소화한다. 투구 수를 단계적으로 끌어올리는 전형적인 ‘빌드업’ 과정이다.

대표팀은 26일 삼성, 27일 kt wiz와 9이닝 연습경기를 치른 뒤 일본 본토로 이동한다. 마지막 경기 변수는 날씨다. 비 예보가 있어 경기 시간 조정이나 이닝 축소 등 대안을 검토 중이다.
코칭스태프는 불펜에서 단순히 공 개수만 채우는 대신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짧고 강하게 던질 투수, 50구 이상 책임질 투수, 불펜에서 승부를 끊을 투수까지 역할 분담이 서서히 선명해지고 있다.
조별리그 연전 일정 속에서 선발진의 안정은 곧 성적과 직결된다. 대표팀 마운드의 ‘착실한 빌드업’이 본선 무대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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