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연' 시청률 47% '대박' 연기대상 5관왕, 53세 여배우, 페미닌룩

배우 장서희가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세련된 매력을 뽐냈습니다.

사진=장서희 SNS

장서희는 볼륨감 있는 깃털 텍스처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하이웨이스트 리본 팬츠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페미닌룩을 연출했습니다.

풍성한 디테일이 어깨선과 실루엣에 입체감을 더하며, 전체적인 룩에 존재감을 부여했습니다. 주얼리 또한 미니멀하지만 세련된 이어링과 링으로 정제된 무드를 유지했습니다.

크리미 화이트 컬러의 버튼 베스트와 연청 데님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선보였습니다.

날렵한 브이넥 라인과 간결한 실루엣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고, 은은한 실버 주얼리로 캐주얼한 룩에도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한편, 장서희는 무명 시절 임성한 작가의 도움으로 인어 아가씨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지만, 당시 기대를 받지 못하며 드라마 역시 냉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점차 입소문을 타며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하는 대성공을 거뒀고, 극 중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결국, 그해 연기대상에서 5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사진=장서희 SNS
사진=장서희 SNS
사진=장서희 SNS
사진=장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