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함소원 "이혼·조작 논란 악플 스트레스로 둘째 유산, 죽을 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함소원이 감춰왔던 아픔을 고백했다.
27일 MBN '가보자GO 시즌3' 측은 함소원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함소원과 진화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으나 수없이 조작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함소원과 진화는 두 차례 이혼설에 휘말렸고, 그 또한 조작이라는 의심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감춰왔던 아픔을 고백했다.
27일 MBN '가보자GO 시즌3' 측은 함소원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MC들과 무속인을 찾아갔다. 무속인은 "죽을 뻔한 건 이미 두 번 넘어갔다. 이제는 그런 고민은 없다. 정말 위험했던 건 2~3년전 무렵"이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죽을 정도로 힘들었다는 생각을 한 건 2021년"이라며 "당시 방송이 끊기고 유산을 하고 악성기사까지 3개가 같이 터졌다. 당시 혜정이(딸) 동생을 갖고 싶어 둘째 준비를 열심히 했고 임신을 했는데 스트레스로 유산을 하고 안 좋은 기사들이 계속 나서 정신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모든 걸 포기하고 싶던 순간 혜정이가 앞에서 방실방실 웃고 있었다. 얘가 없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애 앞에서 울면서 힘든 모습을 보여줄 수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방송은 28일 오후 8시 20분.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 2018년 딸 혜정이를 얻었다. 이후 함소원과 진화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으나 수없이 조작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함소원과 진화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아내의 맛'도 폐지됐다. 이후 함소원과 진화는 두 차례 이혼설에 휘말렸고, 그 또한 조작이라는 의심을 받았다. 그리나 두 사람은 최근 '2022년 서류상으로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혼 후에도 동거하며 스킨십까지 한다고 말해 또 한번 화제가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5세 고은아, 61세 김장훈과 결혼하나..고은아 母 “둘이 같이 살면 …
- 길건, 전 대표 만행 폭로했다..."성상납 않는 조건으로 가라오케서 노래…
- 천수정, 몹쓸 짓 개그맨 폭로했다..“그들 나오는 한국 방송 못 봐” (…
- 한기범 “남동생, 회사서 일하다 급사”..유전병으로 부친·동생 잃은 가슴…
- 심은진, '윤은혜 왕따설' 밝혔다 "예능 출연 같이 안 한 이유 있어" …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