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청년 취업길 넓힌다…이음, 정규직 100여명 채용 계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달장애 대학생과 청년 구직자에게 공직부터 민간기업까지 다양한 취업 경로를 소개하는 채용설명회가 열렸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일 나사렛대학교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발달장애 대학생과 청년 구직자,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공직·공공·민간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나사렛대가 마련한 이번 설명회는 발달장애 청년에게 분야별 채용제도와 실제 수행할 직무를 소개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직 발달장애인 공무원 경험 공유…KOTRA·무신사도 참여
![태광그룹 장애인사업장 큰희망에서 장애 고등학생들이 직업훈련하는 모습. 사진은 기사와 무관 [태광그룹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1/ned/20261001133213240aogm.jpg)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발달장애 대학생과 청년 구직자에게 공직부터 민간기업까지 다양한 취업 경로를 소개하는 채용설명회가 열렸다. 기아와 함께 포용적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이음㈜은 제과·카페·시설관리 분야에서 정규직 1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을 안내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일 나사렛대학교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발달장애 대학생과 청년 구직자,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공직·공공·민간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나사렛대가 마련한 이번 설명회는 발달장애 청년에게 분야별 채용제도와 실제 수행할 직무를 소개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공직 분야에서는 공단이 장애인 공무원 채용 전형을 안내했다. 현직 발달장애인 공무원이 참여한 토크콘서트에서는 공직을 준비한 과정과 임용 후 근무 경험을 공유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장애인 전형으로 운영하는 체험형 청년인턴과 정규직 채용제도를 소개했다. 사무·행정 분야의 주요 직무와 채용 과정을 설명해 공공기관 취업 준비 방향을 제시했다.
민간기업 가운데 이음은 제과·카페·시설관리 등 3개 현장직 분야에서 100여명 규모의 정규직 채용 계획과 지원 방법을 안내했다. 합격자는 공단의 맞춤훈련을 거쳐 2027년 상반기 입사할 예정이다.
무신사리테일서비스는 장애인 직무인 ‘SPT(Special Part-Timer)’를 운영하며 전국 오프라인 매장으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한 사례를 소개했다. 창고 내 의류 정리와 매장·창고 청소, 정리정돈 등 주요 업무를 설명하고 채용 절차와 취업 준비 방법을 안내했다.
고인철 공단 고용컨설팅부장은 “발달장애 대학생과 청년 구직자가 자신의 강점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려면 채용 정보뿐만 아니라 입사 후 맡게 될 업무와 다양한 취업 사례를 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취업 수요를 고려한 지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 준비를 돕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리마제 팔아 ‘24억 차익’내더니…현빈·손예진 이웃 된 서강준, 60억 새 집은 어디?
- 박나래 협박한 전 매니저들의 근황…한 명은 구속 수감, 다른 한 명은 판매직 알바
- “60대에도 月 500씩 번다”…유연석·낸시랭도 딴 ‘이 자격증’ 뭐길래
- 서인영 서울 토박이인데 “한번도 지하철 안 타봐. 어렸을 때 부유해”
- 한정수 “다큐가 아니잖아요”…정치 발언 중단 3주 만에 ‘암살자(들)’ 논란 언급
- 심진화, 홈쇼핑 1시간에 8억 찍었지만…“10원도 안 와, 출연료만 받는다”
- ‘국토부 5급’ 33기 광수 이렇게 훈남 되다니…하지만 슬픈 ‘모솔 근황’
- 주병진, 이경규에 섭섭함 고백…왜?
- 에스파 윈터도 걸린 대상포진…발진 전 ‘이 통증’ 먼저 올 수도 [그들의 건강美학]
- 김연자, ‘1000억’ 번 수입 전남편이 관리…“어쩔 수 없이 무일푼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