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대동기어, 800억 규모 유상증자 발표… 주가 8%↓
서희원 2026. 4. 23. 13:44

대동기어가 대규모 유·무상증자를 발표하면서 지분 희석 우려로 주가가 약세다.
23일 오후 1시 35분 기준 대동기어(00883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16% 하락한 1만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기어는 전날 공시를 통해 전기차와 로봇 부품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상증자는 약 8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통주 기준 30% 규모의 무상증자도 병행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유상증자가 6월 12일, 무상증자는 8월 4일이고, 신주 상장은 각각 8월 11일과 8월 24일로 예정됐다.
대동기어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미래차 생산 설비 확충과 운영 기반 안정화, 로보틱스 사업 기반 구축에 투입할 계획이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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