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신현빈과 日으로 떠났다 “우리 십년 뒤엔 어떤 모습일까, 사랑해♥”

사진=한효주 소셜미디어

사진=한효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한효주가 신현빈과의 여행을 공유했다.

9월 13일 한효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맛있는거 먹고 마시고 논스탑 11시간 수다 꿀잠 그리고 다시 수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우리 십년뒤엔 어떤 모습으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웃으면서 얘기하고 있으면 좋겠다 빈아"라며 신현빈을 향한 애정을 잊지 않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 중인 한효주와 신현빈이 담겼다. 이에 신현빈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신현빈 또한 자신의 계정에 한효주와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에 한효주는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한효주는 올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에서 윤자유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공개된 '무빙'은 강풀 작가의 언급으로 인해 시즌2 제작이 예고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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