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나한텐 색기 있어”→김숙 “야 이 XX 아니고?”(진심누나)

배효주 2024. 9. 1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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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나에겐 색기가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9월 13일 첫 방송된 TV CHOSUN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에서는 소개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트롯돌들과 소개팅을 하는 걸로 착각한 김숙은 이영자와 송은이에게 "두 사람과 소개팅 나가면 이길 자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나에겐 끼가 있다"면서 "그걸 '색기'라고 한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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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방송 캡처
TV CHOSUN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영자가 "나에겐 색기가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9월 13일 첫 방송된 TV CHOSUN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에서는 소개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 쓰고 '내 가수'라 읽는 5인방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다.

이날 트롯돌들과 소개팅을 하는 걸로 착각한 김숙은 이영자와 송은이에게 "두 사람과 소개팅 나가면 이길 자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나에겐 끼가 있다"면서 "그걸 '색기'라고 한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에 송은이와 김숙은 "'야 이 XX' 아니냐"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은이는 자신의 마지막 소개팅을 회상하며 "21세기는 아니다. 20세기다"고 척박한 로맨스 상황을 밝히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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