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는셈 치고 탄수화물을 8년간 끊은 남자 스타의 몸에 생긴 변화

탄수화물 8년 끊었더니 42세지만 엄청난 동안 외모에 근육질 몸매 지닌 톱스타

세월이 흘러가고 있지만 신인시절 모습과 변치않는 외모로 매번 대중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배우 이준기. 그는 지금의 동안 외모 유지와

탄탄한 근육질 몸을 유지하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는 이러한 외형을 유지한 비결로 무려 8년간 쌀과 밀가루를 제외한 식단을 유지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실상 탄수화물을 끊은 것이다.

이준기는 2020년 개인 SNS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라면을 정말 좋아한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줄인 지 4년이 지났다”

라고 고백한 바 있었다. 그럼에도 그도 사람이기에 탄수화물이 너무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곤약 면과 두부로 탄수화물을 대처한다고 밝히며 일상에서도 다이어트를 실천중이라고 밝혔다.

그런 와중에 엄청난 운동량을 소화해 사실상 엄청난 체지방을 감량한 모습까지 선보여 이전 청춘스타 시절 보다 더 탄탄해진 근육질의 몸매를 선보였다. 신인시절이 마른 체형에 여성스러운 외모까지 지닌 꽃미남의 모습이었다면, 40대가 된 이준기는 더욱 벌크업이 된 근육맨에 가까웠다.

그가 이렇게 혹독할 만큼 다이어트에 열중하는 이유는 자신의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는 2015년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를 촬영하다가 허리, 목을 비롯한 햄스트링 근육이 손상되는 부상을 입은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평소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액션 연기를 할때 마다 부상이 심해졌다고 생각했고, 이때부터 몸을 관리하는데 더 신경을 쓰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무난하게 촬영한 작품이 2016년 작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로 무려 10kg을 감량하는 노력을 선보이며, 액션을 비롯한 자신이 원하는 내면 연기를 마음껏 펼칠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한 자기 관리로 인한 성과가 나오게 되면서 이준기는 지금도 본인만의 루틴을 유지하며 성공적인 연기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어느덧 40대가 되었지만 최근 작품인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멋진 검술, 타격 액션을 직접 소화해내며 다양한 연기를 마음껏 펼칠수 있는 배우임을 보여주게 되었다.

최근 그는 한 잡지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배우 인생을 100으로 본다면 지금 어디쯤 와있는 것 같냐는 질문에는

50퍼센트쯤 온 것 같다"

고 했다. 찬란하고 아름답게 대중과 만났던 배우라면 이제는 더 폭넓게 고민하면서 대중의 마음으로 들어가서 함께 공감하고 싶다는 것. 그는

배우로서 더 내면을 갈고 닦고 긴장하면서 이후의 삶을 그려 나가려고 한다"

고 덧붙였다. 이처럼 본인과 대중을 위해 자신을 돌보고 있는 마음이 이준기를 롱런하게 만드는 비결이라고 본다. 현재 그는 다음 차기작 선정을 위해 노력중이라 밝히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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