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이상형이라고 고백하더니 공개열애 시작한 13살 차 탑배우 커플 근황

수지와 이동욱은 2018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 측은 열애설이 제기되자, 곧바로 인정하며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특히 13세 연상 연하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앞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 3주년 특집에 수지가 등장해 이동욱을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시 MC는 신동엽과 이동욱이었는데요. 수지는 3주년 기념으로 MC들에게 자신이 직접 그린 캐리커쳐를 선물로 줬습니다. 특히 이동욱의 그림만 따로 크게 그려 다른 MC 들의 질투를 자아냈습니다.

당시 수지는 이전 이상형은 강동원과 이민기, 양요섭, 김수현, 이안 소머헐더 등이라고 전했는데 현재 이상형은 이동욱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수 겸 배우 수지와 이동욱이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수지와 이동욱은 연인에서 다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습니다.

수지는 넷플릭스의 무한한 신뢰를 얻고 있으며 현혹(드라마)으로 디즈니플러스에도 곧 진출할 예정입니다. 제작사에 따르면, 수지가 원래 현혹의 일순위 배우였으나 다 이루어질지니와 촬영 일정이 겹쳐 고사하였다가, 현혹을 조금 늦게 방영하는 조건으로 수지가 다시 합류하게 되었으며,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동욱은 영화 ‘하얼빈’을 오는 12월 25일(수) 크리스마스 개봉을 확정 지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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