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잘생겼으니까” 럭셔리 오픈카 탄 BTS 진, 반박 불가 얼굴천재

황혜진 2024. 10. 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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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10월 26일 공식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럭셔리한 디자인의 오픈카 운전석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진의 모습이 담겼다.

진은 같은 날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들과 소통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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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10월 26일 공식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럭셔리한 디자인의 오픈카 운전석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진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 천재'라는 애칭에 걸맞은 날카로운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도 '좋아요'를 의미하는 하트를 누르며 팀의 맏형을 응원했다.

진은 같은 날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들과 소통도 이어갔다. 항상 아미들의 곁에 있어줘 고맙다는 한 팬의 인사에 진은 "우리 아미가 최고야"라고 화답했다.

신곡 칭찬에는 "아미가 들어주니까 열심히 해야죠. 암 그렇고 말고", "우리 아미한테 작은 것보단 큰 걸 해드려야죠.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아미들 즐겁게 하기 위해 살아야지"라고 밝혔다.

보고 싶다는 다른 팬의 글에는 "그러실까 봐 뮤직비디오를 제 얼굴로만 채웠다. 전 잘생겼으니까 이번 뮤직비디오 포인트를 얼굴로 가자고 열심히 모두를 설득했다"고 귀여운 너스레를 선보였다.

진은 2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I’ll Be There’(아윌 비 데어)를 발표했다. 내달 15일 오후 2시 발매하는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에 수록된 신곡을 싱글 형태로 선공개한 것.

이번 신곡에는 지치고 혼자라고 느낄 때 행복을 전하는 노래로 힘을 주겠다는 진의 진심이 담겼다. 경쾌한 로커빌리(Rockabilly, 로큰롤과 컨트리 뮤직이 혼합된 장르) 사운드가 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26일 발표된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I’ll Be There’는 음원 공개 당일 469만 회 이상 스트리밍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10월 25일 자) 차트에 9위로 첫 진입했다. 이로써 진은 스포티파이에서 자신의 솔로곡 기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자체 최고 순위는 17위(The Astronaut)였다.

아이튠즈 차트도 휩쓸었다. 이 노래는 지금까지 일본,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등 총 7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독일에서도 최상위권에 들었다.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I’ll Be There’는 이틀 연속(25~26일 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지켰다.

일본 인기 또한 뜨겁다. ‘I’ll Be There’는 같은 날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로 직행했다. 그가 지난 11일 내놓은 디지털 싱글 ‘슈퍼 참치’도 이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진은 오리콘 차트 정상에 신곡을 연달아 올리며 폭발적 인기를 증명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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