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소속사' 신인 남배우, 데뷔하자마자 수지와 호흡 맞춘다더니니…쏟아진 차기작 캐스팅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지난 8월 첫 방송 된 SBS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통해 대중 앞에 선 신인 배우 김단이 영화 '지상의 밤' 스크린 데뷔에 이어 KBS 단막극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김단은 수지가 주연을 맡은 '하렘의 남자들'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앞서 고윤정이 게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진 MAA 소속 김단은 내달 첫 방송되는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시리즈 중 하나인 '김치'에서 오민우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로 그 중 선보일 작품인 '김치'는 엄마 영미의 시선을 주축으로 전개되는 가족간의 신뢰와 사랑에 대해 그린다. 이 과정에서 엄마 영미와 아들 민우가 각각 처한 상황들이 갈수록 묘한 연관성으로 이어지며 다양한 감동 서사들을 만들어낸 예정이다.
김단은 극 중에서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논문 작성과 취업 준비라는 두 가지 일을 해내느라 바쁜 청년 오민우 역을 맡았다. 이에 김단이 오민우를 통해 그려낼 또 다른 청춘의 얼굴과 고민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키운다.
김단은 올해 화제 속에 막을 내린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문웅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한양체고 럭비부 신입 부원이자 꿈을 향해 달려가는 문웅의 캐릭터 서사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청춘물을 대표하는 뉴페이스로 급부상했다.
데뷔한 첫 작품에서의 활약으로 단숨에 주목을 받아 영화 '지상의 밤' 출연까지 확정지으며 스크린 데뷔도 앞두고 있다. '지상의 밤'은 변종 해파리의 출현으로 혼란스러워진 사회를 배경한 작품으로 김단은 욕조에서 은둔 생활을 하는 히키코모리 청년 수 역을 맡아 위태로운 인물로 변신할 예정이다.
김단은 올해 데뷔한 첫 해에 눈도장을 확실히 받더니 연속 두 작품 출연을 확정지으며 대세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김단의 스크린 데뷔작인 '지상의 밤'은 지난 10월 크랭크업해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에 돌입했으며, '김치'가 선보일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10시50분과 수요일 밤 9시50분, 각 2편씩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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