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0평 SM 의상창고 최초 공개 “강남 12층 빌딩 가치”(당나귀 귀)

서유나 2024. 10. 20.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70평의 SM 의상 창고 내부가 최초로 공개됐다.

10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78회에서는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의 김소연 대표가 SM 의상 창고를 찾았다.

전현무도 처음 보는 1070평의 SM 의상실 내부였다.

SM 센터장은 의상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11만 피스 정도"라며 그 가치에 대해 "아마 다 합치면 강남대로의 12층 빌딩 하나 사지 않을까"라고 예상해 놀라움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1070평의 SM 의상 창고 내부가 최초로 공개됐다.

10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78회에서는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의 김소연 대표가 SM 의상 창고를 찾았다.

이날 자신이 기획하는 컬래버 전시에 쓰일 의상들을 보기 위해 SM 의상실을 찾은 김소연은 끝없이 이어진 옷들에 "와 소녀시대 옷 보라. 장난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전현무도 처음 보는 1070평의 SM 의상실 내부였다.

강타, 보아의 의상은 물론 소녀시대의 컬러 스키니진과 제복, 엑소의 컬러 슈트, 레드벨벳의 인형 의상과 컬러 스타킹까지 전부 모여있는 곳이었다. SM 센터장은 의상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11만 피스 정도"라며 그 가치에 대해 "아마 다 합치면 강남대로의 12층 빌딩 하나 사지 않을까"라고 예상해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 BTS '다이너마이트'의 MV 의상의 경우 자선 경매에서 1억 8천만 원에 낙찰됐었다고. 김숙은 "가능하겠다"며 의상 창고의 천문학적 가치에 놀라워했다. 한편 센터장은 전현무 의상도 있냐고 묻자 "전현무 씨 의상은 딱히 가치가 느껴지지 않아서"라고 딱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