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가방 요리사 "'흑백요리사' 심사 후 남은 음식? 폐기 처분" (컬투쇼)

유정민 2024. 10. 7.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흑백요리사' 심사 후 남은 음식들에 대해 언급했다.

7일(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출연했다.

"'흑백요리사'에서 남은 음식은 어떻게 하냐"라는 청취자 댓글에 임태훈은 "못 먹게 했다. 스태프들까지 아예 못 먹게 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흑백요리사' 심사 후 남은 음식들에 대해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냐"라는 청취자 댓글을 읽었고, 임태훈은 "재료비는 다 지원해 준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재료비를 지원하면 본인이 장을 보냐"라고 묻자, 임태훈은 "장을 보기도 하고 영수 처리해 주거나 거기서 재료를 다 준비해 준다"라고 전했다.

"'흑백요리사'에서 남은 음식은 어떻게 하냐"라는 청취자 댓글에 임태훈은 "못 먹게 했다. 스태프들까지 아예 못 먹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태훈은 "심사를 하는 음식이지 않냐. 이거를 먹게 되면 그 사람들이 판단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도 못 먹게 했다"라며 "다른 셰프들도 먹을 수 없었고, 폐기 처분했다"라고 단호하게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컬투쇼'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