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에는 자동차에 필수로 설치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블랙박스인데요, 차에 문제가 생겼거나 사고 등 문제상황을 다시 보고싶을 때 녹화된 블랙박스를 확인해볼 수 있으므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부분의 차량에 설치가 되어 있으며 심지어 자동차 보험회사에서는 블랙박스를 설치하면 할인을 해주기도 합니다.

블랙박스를 설치만 하면 안심하고 주행하곤 하지만 주기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필요한 순간이 녹화되어있지 않거나 녹화가 아예 안되어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블랙박스 관리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동이 잘되고 있는지 확인

블랙박스를 설치했다면 우선 작동이 잘되고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설치했다고 안심하고 방치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SD카드에 이상이 생기거나 블랙박스의 다른 부품에에 이상이 생긴다면 녹화가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SD카드 리더기에 SD카드를 삽입하여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기록이 잘 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과정에서 화질도 체크하여 문제상황이 생길때 활용가능한 상태인지, 또한 야간에도 잘 보이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배터리가 방전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블랙박스는 전기를 사용하므로 차량의 배터리를 통해 작동됩니다. 블랙박스가 어떻게 설정이 되어있느냐에 따라 배터리가 쉽게 방전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블랙박스는 녹화옵션을 설정할 수 있는데 상시녹화로 설정하게 되면 모든 상황이 녹화되어 필요한 상황을 확인해볼 수 있지만 배터리가 금방 소모되어 배터리를 자주 교체해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주변에 CCTV가 설치되어 있는 등 안전한 곳에 주차되어 있다면 블랙박스의 녹화기능은 꺼두는 것이 좋고 주행중에만 녹화하도록 설정하거나 저전압 방지 기능 또는 저전압 모드가 있다면 설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기적인 SD카드 관리

SD메모리카드는 블랙박스를 사용하는 동안 문제가 없는 이상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소모품이므로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합니다. 오랜시간동안 녹화하므로 SD카드는 수명이 줄어들 수 밖에 없으며 이상이 생기면 녹화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SD카드는 6개월에서 1년정도까지 사용 후 교체를 권장합니다. 2주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SD카드를 포맷해주면 내구성 및 사용기한을 늘릴 수 있으므로 더 오래 사용하고자 한다면 주기적인 포맷을 진행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심한 고온상태, 저온상태는 피해야

블랙박스는 심한 고온이나 저온상태에서는 오작동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랜시간동안 고온 또는 저온에 심하게 노출될 경우 SD카드가 손상될 수 있고 화질이 저하되는 등 블랙박스에 안좋은 영향을 미쳐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철에는 야외에 주차하는 것보다는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여 블랙박스가 이상 없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하주차장이나 실내에 주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중요한 순간을 기록하는 블랙박스, 설치했다고 안심한다거나 끝이 아닙니다. 필요할 때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블랙박스가 잘 녹화되도록 주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혹시 방치해두었다면 작동에 이상은 없는지 한번쯤은 체크하여 정말 필요한 순간에 100%활용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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