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화역 선로서 30대 여성 전동차에 치여 사망

김태원 기자 2024. 9. 29.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인국철(서울지하철 1호선) 도화역 선로에서 30대 여성이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 등에 따르면 오늘(29일) 오전 6시 6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경인국철 도화역 선로에서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역무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철도경찰은 A 씨가 전동차가 진입할 때 선로로 떨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인국철(서울지하철 1호선) 도화역 선로에서 30대 여성이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 등에 따르면 오늘(29일) 오전 6시 6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경인국철 도화역 선로에서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역무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철도경찰은 A 씨가 전동차가 진입할 때 선로로 떨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철도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선로로 떨어지는 모습은 확인되지만 실족한 것인지 뛰어내린 것인지 등 구체적인 경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사고 여파로 열차가 크게 지연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