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형사부 강화 TF' 출범‥"민생범죄 대응 역량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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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이 민생범죄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일선 검찰청의 형사부 검사들로 구성된 '검찰 형사부 강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습니다.
대검은 지난 27일 전국 지방검찰청 형사부 소속 검사 7명으로 이뤄진 '검찰 형사부 강화 TF'를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심 총장은 취임사에서 "검찰은 민생범죄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데 온 힘을 다해야 한다"며 "민생범죄의 최전선에 있는 일선 형사부의 인력과 조직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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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이 민생범죄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일선 검찰청의 형사부 검사들로 구성된 '검찰 형사부 강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습니다.
대검은 지난 27일 전국 지방검찰청 형사부 소속 검사 7명으로 이뤄진 '검찰 형사부 강화 TF'를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형사부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심우정 검찰총장이 취임한 뒤 꾸린 첫 TF입니다.
앞서 심 총장은 취임사에서 "검찰은 민생범죄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데 온 힘을 다해야 한다"며 "민생범죄의 최전선에 있는 일선 형사부의 인력과 조직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F는 주 1~2회 온·오프라인 회의와 중간 점검용 회의를 열고 올해 안에 형사부를 강화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138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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