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30' 제주 수험생 6962명 응시.. "빈틈없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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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교육당국이 빈틈없는 준비에 나섭니다.
오늘(15일) 제주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 응시할 도내 수험생은 재학생 5,179명, 졸업생 1,542명, 검정고시 등 241명을 포함해 모두 6,962명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시험장 점검 중 전문성을 요하는 분야는 제주소방안전본부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의 협조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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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교육당국이 빈틈없는 준비에 나섭니다.
오늘(15일) 제주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 응시할 도내 수험생은 재학생 5,179명, 졸업생 1,542명, 검정고시 등 241명을 포함해 모두 6,962명입니다.
수능은 다음 달 14일 아침 8시 40분부터 95(제주)지구 12개 일반 시험장과 96(서귀포)지구 4개 일반 시험장 등 16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이에 도교육청은 모레(17일) 청사에서 수능 시험장 학교 담당자 회의를 열고 시험에 대한 개요와 지침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시험 감독관들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학교 현장을 방문해 문답지 운송·보관, 시험장 배치, 자연재해 대응, 방송시설 등 수능 관련 전 분야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시험장 점검 중 전문성을 요하는 분야는 제주소방안전본부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의 협조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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