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무섭다면 '이 과일' 드세요"... 단돈 3천원이면 해결

국이나 찌개를 먹을 때 국물까지 싹 비우시나요? 혈압이 걱정된다면 짠맛을 줄이는 것과 함께, 나트륨 배출을 돕는 영양소도 챙겨야 합니다.

오늘은 가까운 마트에서 쉽게 구하는 과일 ‘바나나’를 혈압 관리에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바나나의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돕습니다

바나나 중간 크기 한 개에는 약 450mg의 칼륨이 들어 있습니다. 칼륨은 나트륨이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돕고, 혈관 벽의 긴장을 완화해 혈압 조절을 돕습니다.

평소 과일과 채소를 적게 먹고 짠 음식을 즐겼다면,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식단에 넣는 것이 좋은 출발입니다.

짭짤한 과자 대신 바나나를 선택하세요

오후에 출출할 때 감자칩이나 짭짤한 크래커를 먹었다면 바나나로 바꿔보세요. 간식을 바꾸면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서 과일을 챙길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여러 개를 추가하기보다, 평소 먹던 간식을 바나나 한 개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시작해보세요.

혈압 관리를 위한 ‘DASH 식단’도 과일·채소를 충분히 먹고 나트륨을 줄이는 구성을 권합니다.

국물과 젓갈을 줄여야 효과를 살립니다

바나나를 먹었다고 짠 음식을 마음껏 먹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찌개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젓갈·장아찌의 양을 줄이는 습관을 함께 실천하세요.

신장질환이 있거나 칼륨 수치에 영향을 주는 약을 사용하는 사람은 바나나 섭취량을 늘리기 전 의료진에게 확인해야 합니다.

※ 본 콘텐츠에 포함된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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