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리더 2024] 변우석(32)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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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선업튀》)의 그 '류선재'.
변우석이 '선재 열풍'을 일으키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드라마는 생을 마감한 톱스타 류선재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임솔의 로맨스를 다룬다.
변우석은 "평생 선재를 잊지 못하고, 나이가 들어도 가끔 꺼내 볼 것 같다"며 "그만큼 제게 소중한 친구이자, 저라고 생각한다"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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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조유빈 기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선업튀》)의 그 '류선재'. 변우석이 '선재 열풍'을 일으키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선업튀》는 배우 변우석의 인생작이자 변곡점이었다. 변우석은 "1년 동안 선재로 살 수 있어 너무 좋고 행복했다"고 했다. 5%대의 낮은 시청률로는 결코 설명되지 않는 신드롬이 드라마를 통해 만들어졌고,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솔선 커플'에 대한 화제성이 폭발했다.

스무 살에 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 작품에 출연하기까지 그는 오디션에서 100번 이상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고 했다. 이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변우석이 쌓아올린 연기력이 드디어, 《선업튀》를 만나 피어났다는 평가다.
드라마는 생을 마감한 톱스타 류선재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임솔의 로맨스를 다룬다. 10대와 30대를 동시에 소화하고, 청춘 로맨스와 어른 멜로를 동시에 연기해야 하는 작품에서 연기력은 무엇보다 중요했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 변우석을 발견한 이시은 작가는 "운명처럼 선재가 와줬다"고 했다.
드라마는 종영했지만 '선재 효과'는 진행형이다.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변우석은 뷰티‧아웃도어‧커피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얼굴로도 떠올랐다. 그는 최근 아시아 5개 도시에서 진행한 팬미팅을 '전석 매진'으로 마쳤다. 변우석은 "평생 선재를 잊지 못하고, 나이가 들어도 가끔 꺼내 볼 것 같다"며 "그만큼 제게 소중한 친구이자, 저라고 생각한다"고 진심을 전했다.
'2024 차세대 리더' 100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미리 보다
시사저널-한국갤럽 전문가·일반 국민 1000명 설문조사, 해당 분야 전문가 추천
새 시대의 '희망·요구·과제' 상징, '대한민국 권력 지도' 움직일 우리의 자화상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구약성경 전도서 1장)." 성경의 오래된 말처럼 흘러가는 시간은 누구도 되돌릴 수 없다. 물론 권력은 스스로 물러나는 법이 없다.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내듯, 새로운 리더는 새로운 시대의 요구와 과제를 담아내며 스스로 새로운 권력의 상징으로 떠오른다. '차세대 리더'를 선정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미리'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2024 차세대 리더 100' 선정 과정은 지난해와 대동소이하다. 정치, 경제(기업·IT·스타트업), 사회(법조·환경·NGO·종교·의학·과학·크리에이터), 문화(예술·영화·방송연예·스포츠·레저) 등 각 분야에서 내일의 대한민국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물 100명을 추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문가 500명, 일반 국민 500명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이를 기초자료로 시사저널 기자들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후보군을 압축했다. 최종적으로 시사저널 편집국에서 올 한 해 미디어에 나온 여러 자료를 검토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분야별 인물 순서는 무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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