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에게 닥친 시련 “아기 얼굴 컨디션 엉망” 백일사진 재촬영 (오덕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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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아들 백일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월 29일 워크하우스컴퍼니 공식 채널에는 '황보라에게 닥친 시련... 백일사진 재촬영...? ㅠㅠ'라는 제목의 '오덕이 엄마' 에피소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황보라는 아들 우인 군과 백일 사진 촬영에 나선 모습.
황보라는 "죄송해서 어떡하냐"며 "배우 인생에 재촬영이란 건 있을 수 없다, 스태프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 다음에 올 때 맛있는 걸 사오겠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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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 백일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월 29일 워크하우스컴퍼니 공식 채널에는 '황보라에게 닥친 시련... 백일사진 재촬영...? ㅠㅠ'라는 제목의 '오덕이 엄마' 에피소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황보라는 아들 우인 군과 백일 사진 촬영에 나선 모습.
스튜디오에서 황보라는 "아기 얼굴 컨디션이 지금 엉망이다 손으로 긁어가지고 재생테이프를 붙여놨더니 뭐가 났네"라며 아쉬워했다.
우인 군은 옷을 갈아입자마자 졸린듯한 모습을 보였고 황보라는 "컨디션이 지금 많이 안 좋다"고 걱정했다.
황보라는 우인 군 앞에서 "아 잘생겼다. 인물 난다", "우인이 잘한다"며 재롱을 떨었다.
하지만 결국 우인 군의 컨디션 난조로 재촬영이 결정됐다.
황보라는 "죄송해서 어떡하냐"며 "배우 인생에 재촬영이란 건 있을 수 없다, 스태프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 다음에 올 때 맛있는 걸 사오겠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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