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하자마자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한순간에 스타가 됐던 배우가 있다.
당시 모습과 현재 모습이 너무 달라
쌍꺼풀 수술 의혹을 받고 있다는데
그 의혹을 파헤쳐 보자!

지난 19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배우 강지섭이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전하며 과거 성형수술 의혹에 관해 자신의 입장을 털어놨다.
집을 공개한 강지섭은 정리되지 않은 상태의 집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드라마 촬영 때문에 워낙 시간도 없고 들어오자마자 바로 씻고 나간다. 못 들어올 때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강지섭은 식탁에서 대본 연습을 하거나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한 후 거실에서 먹는 등 집안에서 움직이는 활동 반경이 크지 않았다.

평소 작품 모니터링을 한다는 강지섭은 “(댓글 반응을 보면) 외모에 대한 얘기가 너무 많다. 성형했냐고 하는데 수술 안 했다. 이 눈이 어떻게 수술한 눈이냐”라며 성형수술 의혹을 반박했다.
그는 “솔직히 말하면 (예전에) 쌍꺼풀 테이프를 붙였다. 지금도 저렇게 만들 수 있다. 늘어나서 지금 이 눈이 된 거다. 붙이다가 너무 늘어나니까 안 되겠다 싶어서 그냥 두자 했다”고 말했다.
쌍꺼풀 테이프를 붙인 이유에 대해서 강지섭은 “저 때는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컸다. 당시에는 쌍꺼풀이 짙은 눈이 유행이라 샵에서 붙여주거나 추천을 해줘서 써 봤다”고 털어놨다.

스타 작가 임성한이 집필해 시청률 40%를 넘겼던 화제의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했던 강지섭은 “모델 활동 중에 군 복무를 했고 제대 후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프로필을 돌리다가 ‘오디션 있는데 보지 않겠냐’ 했는데 그 작품이 ‘하늘이시여’였다. 제 기억으로 감독님은 반대하셨고 작가님이 지지해주셨다“라며 임성한 작가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강지섭의 중저음 목소리에 매력을 느낀 임성한 작가는 “재밌는 캐릭터인데 바꿔볼 생각 없어?”라고 했고 전혀 다른 여성스러운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강지섭은 “모델 활동하면서 디자이너의 이미지를 참고해서 모사를 했다”고 말했으며 그는 강이리 역으로 사랑받아 대중에 이름을 알리게 됐다.

강지섭은 “그때 월세 30만 원대 고시원에서 살다가 방영이 끝날 때쯤 전세로 이사 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지섭은 유튜브 채널 ‘점점tv’에서 고향인 부산에서 70만 원을 들고 상경했다고 밝혔으며 별다른 무명 시절 없이 스타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8년 종영한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후 이렇다 할 작품을 만나지 못해 팬데믹 시대를 맞이해 힘든 시기를 겪어야 했다고 전했다.

강지섭은 “그때 주변 사람들과도 많이 부딪혔다”라며 “이제는 다 내려놓고 기초부터 쌓으려고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런 그의 절박함이 닿은 것인지 KBS 1TV ‘태종 이방원’을 시작으로 tvN ‘킬힐’에 이어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주인공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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