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식을 올리는 대신, 지리산 종주를
선택한 부부가 있습니다
바로 13년차 가수 부부 정인과 조정치
이야기입니다

흔한 웨딩드레스도, 하객이 가득한
결혼식장도 없었지만 이들의 결혼은
어느 누구보다도 특별했습니다

정인은 한 방송에서 “결혼식도 웨딩드레스도
하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어머니의 권유가 있었지만
그들답게 선택했던 지리산 종주

그녀는 “결혼 생활의 축소판을
경험해보자”며 남편 조정치와
함께 천왕봉까지 오르는 여정을
결혼식 대신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산 정상을 배경으로
한 이들의 사진은 그 자체로 영화 한
장면 같았습니다
정인은 면사포 대신 속
커튼으로 급히 만든 천을 머리에 얹었고,
조정치는 미소 가득한 얼굴로 곁을 지켰습니다

“무릎 연골이 갈리는 고통을
견디며 정상에 선 부부”
조정치의 이 멘트는 이 결혼이
얼마나 의미 있었는지를 보여주네요

두 사람은 무려 11년간 연애 후
2013년 결혼에 골인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에요
정인은 리쌍 1집 객원 보컬로 데뷔해
유니크한 음색으로 사랑받았고,
조정치는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감성 짙은 음악을 선보이며 꾸준히
활동 중입니다

지금은 1남 1녀의 부모가 되어
육아와 음악을 함께 병행하고 있는
두 사람
형식보다 마음을, 화려함보다
진정성을 택한 정인, 조정치 부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할 것 같네요
출처 이미지 표기, 조정치, 정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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