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위안부가 논쟁적 사안? "일본인만 그렇게 생각"[노컷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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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26일 인사청문회에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논쟁적인 사안"이라고 답한 것을 두고 야당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는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일본군 위안부는 강제적인 위안부인가 자발적인 위안부인가?"라는 질문에 "논쟁적인 사안이기 때문에 답변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논란이 일자 해당 발언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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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26일 인사청문회에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논쟁적인 사안"이라고 답한 것을 두고 야당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는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일본군 위안부는 강제적인 위안부인가 자발적인 위안부인가?"라는 질문에 "논쟁적인 사안이기 때문에 답변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논란이 일자 해당 발언을 취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대한민국 사람이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일본인만 그렇게 생각한다"고 지적했고, 정춘생 조국혁신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진숙 후보자는 친일파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이날 이진숙 후보자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에 대한 대전MBC 현장검증 결과도 발표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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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kjm586@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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