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토 꺾고 23년 만의 아시아 무대 복귀전 승리… 포항은 베이징에 완패

2026. 9. 1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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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데뷔전이자 23년 만의 아시아 무대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시즌 K리그1 준우승으로 창단 후 처음으로 ACLE에 진출한 대전은, 대전시티즌 시절이던 2002-2003시즌 이후 23년 만에 나선 아시아 클럽대항전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점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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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전 승리 후 팬들에게 인사하는 대전 선수들 [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하나시티즌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데뷔전이자 23년 만의 아시아 무대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전은 어제(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2027 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33분에 터진 밥신의 오른발 결승 골에 힘입어 일본의 교토 상가 FC를 1-0으로 제압했습니다.

지난 시즌 K리그1 준우승으로 창단 후 처음으로 ACLE에 진출한 대전은, 대전시티즌 시절이던 2002-2003시즌 이후 23년 만에 나선 아시아 클럽대항전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점을 챙겼습니다.

중국 베이징으로 원정을 떠난 포항 스틸러스는 베이징 FC에 1-3으로 완패했습니다.

포항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아콜로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6분 트란지스카의 페널티킥 골로 균형을 맞췄으나 장시저와 두지아크에게 연속 골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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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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