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Z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촌캉스하기 좋은 시골집 숙소 5곳

도심을 벗어나 시골에서 보내는 하루는 특별합니다.

한적한 자연 속에서 마음마저 편안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요즘 여행객 사이에서는 시골집 숙소에서 머무르는 '촌캉스'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세련된 곳은 아니지만 자연 그대로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출처 : 구례의휴일
출처 : 구례의휴일

1. 구례의휴일

'구레의휴일'은 전라남도 구례에 있는 한옥 독채 스테이입니다.

이곳은 오직 한 팀만 머무를 수 있어 조용하게 지낼 수 있는데요.

외관부터 눈길을 끄는 시골집 풍경은 정겹기만 합니다.

숙소에는 더블 침대 2개, 요와 이불 2개가 마련되어 있죠.

시골 할머니 댁에 놀러 온 느낌으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넓은 마당에서는 모닥불을 피우고 불멍을 즐길 수 있는데요.

친절한 숙소 주인분이 계시는 곳으로 투숙객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숙소는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주소 : 전라남도 구례
  • 객실 요금 : 주말 기준 1박 200,000원~
출처 : 공가네민박

2. 공가네민박

전북 순창군에 있는 '공가네민박'은 촌캉스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한옥집을 리모델링해 현재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는데요.

한옥 독채 숙소로 이루어진 곳으로 독채, 본실, 별실, 툇마루로 이루어졌습니다.

본실 공간은 거실과 같은 큰방과 주방, 화장실이 붙어 있는 구조인데요.

객실 크기가 무척 넓어 대가족이 머무르기에도 좋습니다.

숙소에는 툇마루 공간이 있어 옛 감성을 느끼기에도 좋은데요.

날씨 좋은 때 툇마루에 앉아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마당에서 바베큐를 즐길 수도 있으며 불멍을 때리기에도 좋은데요.

시골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죠.

  • 주소 : 전북 순창군 금과면 방성길 32
  • 객실 요금 : 1박 130,000~290,000원
출처 : 두꺼비흙집펜션

3. 두꺼비흙집펜션

인천 강화군에 있는 '두꺼비흙집펜션'은 자연 속에 자리 잡은 숙소입니다.

이곳은 순수황토와 편백나무로 지은 흙집으로 전통 구들 방식의 펜션인데요.

아토피와 숙면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객실은 총 5개로 이루어졌으며 황토방 덕분에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데요.

도시에서는 체험해 볼 수 없는 흙집펜션으로 촌캉스를 만끽하기 좋은 곳입니다.

야외에서 바베큐를 즐길 수도 있어 저녁이 되면 고기를 구워 먹기에도 제격이죠.

두꺼비흙집펜션은 직접 재배한 사자발약쑥 좌훈 체험을 할 수 있으며 3년 이상 된 쑥차를 맛볼 수도 있습니다.

투숙객은 "비가 와서 아랫목에 배 깔고 빗소리 들으니 힐링 100%", "방 안의 아기자기한 자수 장식 물건도 그렇고 할머니 집 놀러 간 기분이 들었어요", "매년 재방문하고 싶은 곳" 등의 후기를 남겼죠.

  • 주소 :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443 해안남로 2443
  • 객실 요금 : 59,000~219,000원
출처 : 빈파의아침

4. 빈파의아침

'빈파의아침'은 충북 보은군에 있는 시골집 숙소입니다.

한적한 마을에 자리 잡고 있어 조용히 시골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독채 한옥스테이로 운영되고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객실은 퀸사이즈 침대 1개, 이불 세트 1개를 갖추고 있는데요.

한옥의 특성을 살린 건물에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더해 감성적인 공간이 완성됐죠.

숙소에서는 넓은 주방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방 도구, 각종 양념, 커피머신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당에서 바비큐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모닥불을 피우고 불멍을 하기에도 좋으며 자쿠지도 이용할 수 있죠.

투숙객은 "인테리어를 다 담지 못했지만 정말 예쁘고 멋져요", "숙소 곳곳에서 사장님의 세심함이 느껴지는 곳", "가구 하나하나 인테리어 하나하나 신경을 엄청나게 쓰신 티가 났어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 주소 : 충북 보은군 삼승면 서원3길 38
  • 객실 요금 : 350,000~420,000원
출처 : 루이네 민박

5. 루이네민박

가평에 있는 '루이네 민박'은 서울 근교 촌캉스 하기 좋은 숙소입니다.

시골 민박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골집 숙소로 사랑받고 있죠.

용추계곡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여름에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인데요.

집 앞 개울가에서 여름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마당에서는 바비큐를 하고 모닥불을 피운 채 불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캠핑장 분위기가 나는 곳으로 친절한 사장님이 계시는 곳이죠.

숙소 근처에는 산책로가 있어 자연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습니다.

투숙객은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세요. 직접 농사지으신 것도 챙겨주시고 잊을 수 없는 하루였어요", "캠핑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잘 놀다 왔어요" 등의 후기를 남겼죠.

  • 주소 : 경기 가평군 가평읍 용추로 220
  • 객실 요금 : 1박 60,000~1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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