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망고빙수 극찬 받았지만 “디저트는 외로워” (백패커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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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 망고빙수를 만들며 디저트 담당은 외롭다고 토로했다.
태권도 시범단 어린이들이 더운 날씨에 시원한 것을 먹고 싶다며 망고빙수 이야기를 꺼내자 안보현이 나섰다.
안보현은 깨끗하게 소독한 컵을 찾아서 껍질과 과육을 완벽하게 분리했고 "디저트는 진짜 외로워. 진짜 외롭다. 맨날 제가 여기 있으면 다 저기 가 있고. 혼자 해도 내 말은 아무도 안 들어주고"라며 혼잣말로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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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 망고빙수를 만들며 디저트 담당은 외롭다고 토로했다.
9월 15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이 국내 최초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을 찾아갔다.
태권도 시범단 어린이들이 더운 날씨에 시원한 것을 먹고 싶다며 망고빙수 이야기를 꺼내자 안보현이 나섰다. 안보현은 마트에서 애플망고 14개를 털어왔고 “와인컵 있으면 금방 까는데. 쓱 밀면”이라며 나름의 기술을 말했다.
안보현은 깨끗하게 소독한 컵을 찾아서 껍질과 과육을 완벽하게 분리했고 “디저트는 진짜 외로워. 진짜 외롭다. 맨날 제가 여기 있으면 다 저기 가 있고. 혼자 해도 내 말은 아무도 안 들어주고”라며 혼잣말로 토로했다.
안보현은 망고 빙수데코를 위해 냄비에 초콜릿도 녹였다. 안보현이 일일이 깐 초콜릿 봉지를 치우던 이수근은 “이걸 언제 다 까고 있었냐”며 “이것도 정성이다. 귀여워, 애들이 그러겠다”고 초코 데코에 감탄했다.
안보현은 28인분 후식 망고빙수를 만들며 1인분에 애플망고 반개를 통으로 썰어 넣었고 망고와 연유, 휘핑크림, 초코로 장식해 대박집 망고빙수 못지않은 맛과 비주얼로 극찬을 받았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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