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지우니 훨씬 더 예뻐서 난리난 연예인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가수 카리나는 방송 무대에서 짙은 화장과 함께 어둡고 화려한 패션으로 강한 이미지를 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일부 팬들은 "카리나처럼 창백한 쿨톤에 화장을 저렇게 세게 하면 너무 세 보인다"라며 카리나의 퍼스널 컬러가 ‘쿨톤’이라는 점과 함께 검은색 패션보다는 베이비핑크와 같이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컬러가 더 어울린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쿨톤은 명도와 채도가 높은 컬러를 매치했을 때 생기 있어 보이는 피부색을 뜻하는 단어로, 진한 메이크업보다는 핑크 베이스에 비비드한 바이올렛으로 살짝 포인트를 주는 화장법이 매력을 훨씬 더 잘 살려주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카리나는 SNS를 통해 가벼운 화장과 화이트 컬러의 셔츠로 심플한 패션을 선보이며 평소 방송 활동 때와는 다른 청순한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태국에서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목선을 드러내며 귀여운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카리나가 입은 원피스를 본 팬들은 어떤 브랜드의 옷인지 궁금해했는데요.

그는 "어제 닝닝이랑 갑자기 산 원피스"라는 멘트와 함께 동료 멤버 닝닝과 태국 야시장에 있는 옷 가게에서 원피스를 고르고 있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직접 태국 야시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구매했다는 정보를 알려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명품인 줄 알았는데 야시장 옷이라니", "옷이 카리나발 받았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야시장 최고의 홍보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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