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내꺼"부터 "다음엔 같이"까지…송혜교X한소희, 이 친목 찬성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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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41)와 한소희(28)가 짜릿한 친목을 뽐냈다.
최근 송혜교는 드라마 '자백의 대가' 관련 사진을 SNS에 업로드 했고, 한소희가 이를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며 작품을 통한 여여케미를 기대케 했다.
두 사람의 '자백의 대가' 캐스팅 소식은 지난해 처음 알려졌는데, 이를 공식화하듯 SNS를 통해 친목을 뽐낸 송혜교와 한소희에 팬들은 뿌듯해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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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41)와 한소희(28)가 짜릿한 친목을 뽐냈다.
최근 송혜교는 드라마 '자백의 대가' 관련 사진을 SNS에 업로드 했고, 한소희가 이를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며 작품을 통한 여여케미를 기대케 했다.
두 사람의 '자백의 대가' 캐스팅 소식은 지난해 처음 알려졌는데, 이를 공식화하듯 SNS를 통해 친목을 뽐낸 송혜교와 한소희에 팬들은 뿌듯해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먼저 송혜교는 현재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촬영 현장 스틸을 게시물로 게재했는데, 해당 사진에 한소희는 "이제는 내꺼야..."란 댓글을 달며 송혜교에 대한 애정을 대놓고 표현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소희는 송혜교가 지난해 7월에 찍은 과거 사진에도 찾아가 "나도!! 나도 여기서 사진 찍었는데!!!"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를 본 송혜교는 "다음엔 같이 찍자!!!"는 답글을 남기며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이런 두 사람의 귀여운 티키타카에 네티즌들은 "대놓고 럽스타그램이다" "두 사람 너무 귀여워" "'자백의 대가'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iMBC 박혜인 | 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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