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예정화가 마동석과 결혼 후 더 예뻐진 미모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예정화는 최근 한 스킨케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건재한 미모를 뽐냈다. 예정화는 마동석이 제작 출연한 영화 일정을 함께 다니며 특급 내조를 펼쳤지만 공식석상에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
마동석 예정화는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오랜만에 공식활동을 시작한 예정화의 관리법은?
예정화 다이어트 식단, '산소주스'와 '구운 병아리 호떡'

예정화의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가 출연했다.
예정화는 아침에 일어나 수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설거지를 하면서 스쿼트를 하는 등 운동이 생활화된 모습이었다. 이에 대해 예정화는 "나는 (스쿼트를) 한 줄도 몰랐다. 운동 안 하면 스트레스 받는다"라고 했다.
예정화의 독특한 식단 역시 공개됐다. 예정화는 냉장고에서 레몬을 꺼낸 뒤, 즙을 짜서 감식초, 물, 매실액 등과 섞어 마셨다. 예정화는 "산소 주스다"라며 자신이 직접 개발해 8년간 해독주스처럼 마신 음료라고 소개했다.
이어 예정화는 고구마와 병아리 콩을 삶아, 바나나와 견과류와 함께 라이스 페이퍼에 싸 구운 병아리 호떡을 만들어 먹었다. 예정화는 다이어트를 위해 최대한 살이 찌지 않는 식재료로만 식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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