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6개 연구개발특구 중 인공지능(AI) 산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첨단3지구가 새로운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합친 광역자치단체로 오는 7월 출범 예정이다
1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도시공사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첨단3지구는 우리나라 AI산업의 중심지라는 컨셉트를 바탕으로 AI 집적단지·AI 지식산업센터, AI 영재고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인 AI 영재고는 내년 3월 개교 예정이며, 장성 파인데이터센터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발맞춰 광주광역시는 첨단3지구를 AI 산업과 연구, 주거 기능까지 겹합한 ‘미니 복합신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거 단지는 약 8000가구 규모다.
올해 10월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 A1블록(1520가구)을 시작으로 첨단제일풍경채 A2블록(1845가구)과 A5블록(584가구) 등이 입주민 맞이에 돌입한다. 이들 3개 단지는 총 3949가구 규모다.
신규 분양도 이어진다. 당장 다음달 A7·A8블록에 위치한 호반써밋 첨단3지구(805가구)가 수요자 모집에 나서며, 7월 A6블록 제일풍경채 첨단3지구(638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이들은 첨단3지구 공공택지에 위치하는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