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이 스치는 늦가을의 문턱에서, 그녀의 환한 미소는 세월의 흐름조차 잊게 만들며 주변을 온통 환히 밝히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우 박주미가 로맨틱한 가을룩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배우 박주미가 20대도 소화하기 힘든 과감한 롱부츠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외식을 즐기는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한껏 자랑하고 나섰습니다.

따뜻한 베이지 컬러의 하프 코트에 짧은 미니스커트와 오버니삭스를 매치한 그녀의 스타일링은 힙한 감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무릎 위로 올라오는 짧은 치마 라인으로 드러난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는, 두 아들을 둔 50대 엄마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았습니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남편 회사의 연 매출이 1300억 원에 달해 화제입니다.

그녀는 지난해 8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시공간을 초월한 멜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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