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제주 4 3추념식, 올해는 총리가 가는 게 적절 판단"

강동일 2023. 4. 2.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제주 4·3 추념식에 "올해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총리가 참석하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참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야당은 윤 대통령이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지자 "야구장에 방문할 시간은 있어도 제주 4·3 추념식 참석할 시간은 없나"라며 비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제주 4·3 추념식에 "올해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총리가 참석하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참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 총리가 추념사에서 내놓을 메시지는 윤석열 정부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야당은 윤 대통령이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지자 "야구장에 방문할 시간은 있어도 제주 4·3 추념식 참석할 시간은 없나"라며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작년에 당선인 신분으로 참석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같은 행사에 매년 가는 것에 대해서 적절한지 행사를 기획하면서 늘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