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김근형, KBL 신인 드래프트 '재수생'

박종호 입력 2022. 6. 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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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형은 이번 KBL 드래프트에서 몇 순위로 지명될까?김근형은 2021~2022 KBL 신인 드래프트에 얼리 출신으로 도전했다.

다시 대학 무대로 돌아온 김근형은 한 단계 더 성장했다.

김근형의 활약은 인상 깊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하며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다.

김근형이 이끄는 상명대는 다가오는 MBC배 대학농구에서 B조에 배정되어 한양대학교,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와 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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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형은 이번 KBL 드래프트에서 몇 순위로 지명될까?

김근형은 2021~2022 KBL 신인 드래프트에 얼리 출신으로 도전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프로팀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다시 대학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이러한 경험은 김근형에게 큰 도움이 됐다.

다시 대학 무대로 돌아온 김근형은 한 단계 더 성장했다. 이번 정규리그에서 평균 15점 3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페인트 존 득점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득점했다.

특히 김근형의 존재감은 수비 코트에서 발휘됐다. 적극적으로 상대를 압박했다. 그 결과, 정규 리그에서 19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속공 득점도 22점을 올리며 확실한 마무리까지 가져갔다. 본인의 운동 능력과 수비력 그리고 마무리 능력을 충분히 선보였다.

한편, 상명대는 에이스 권순우가 부상으로 2경기를 결장하며 아쉬운 패배도 당했다. 권순우의 결장에도 김근형은 최선을 다했지만, 혼자만의 힘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기는 역부족이었다. 상명대의 최종 성적은 1승 13패였다.

김근형의 활약은 인상 깊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하며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이는 김근형의 가장 큰 숙제가 될 것이다. 

 

아직 대학생으로서 시즌이 남아있다. 그런 만큼 남아있는 대회에서는 팀의 승리와 개인 성적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가져가야 하는 상황. 과연 김근형이 남은 시즌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주목된다.

김근형이 이끄는 상명대는 다가오는 MBC배 대학농구에서 B조에 배정되어 한양대학교,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와 붙게 된다.

사진 제공=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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