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포체티노, 적으로 다시 만난다

손흥민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각각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만난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한국축구대표팀이 오는 9월 북중미월드컵 본선무대인 미국 현지에서 미국, 멕시코와 차례로 맞붙는다"라고 발표했다.

한국시간으로 9월 7일 오전 6시(현지시간 오후 5시) 뉴저지주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미국과 만나고, 9월 9일에 멕시코를 상대한다. 멕시코전은 장소와 시간은 추후 정해진다.

한국이 해외 원정 평가전을 치르는 건 2023년 9월 영국에서 웨일스, 사우디아라비아전 이후 약 2년 만이다.

미국은 내년 열릴 북중미월드컵 개최국으로 본선에 자동출전한다.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현지 경험을 하는 중욯나 경기가 될 전망이다.

손흥민이 포체티노 감독을 만난다. 포체티노는 지난 2015년 손흥민과 처음으로 토트넘에서 호흡을 맞췄다. 2018~-9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끌었고, 토트넘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지난 2019년 11월 경질된 포체티노 감독은 이후 파리 생제르맹, 첼시 등을 거쳐 현재 미국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