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보고 다들 울었다" 아직도 회자되는 그 뮤지컬 영화

꿈과 사랑을 동시에 좇을 수 있을까. 이 질문 하나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뮤지컬 영화는 한국에서도 359만 관객을 모으며 외화 뮤지컬로는 보기 드문 흥행을 기록했다.

사진=영화 '라라랜드'

꿈을 좇는 두 사람

재즈 클럽을 열고 싶은 피아니스트와 배우를 꿈꾸는 지망생이 LA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다. 화려한 색감과 음악으로 채워진 도시를 배경으로, 두 사람의 설렘이 노래와 춤으로 흘러넘친다.

사진=영화 '라라랜드'

기억에 남는 군무와 색채

꽉 막힌 고속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오프닝 군무는 개봉 당시 가장 많이 회자된 장면이다.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화면과 재즈 선율은 영화 전체를 한 편의 음악처럼 느끼게 만든다.

사진=영화 '라라랜드'

현실과 꿈의 갈림길

달콤한 로맨스는 후반으로 갈수록 현실의 무게와 부딪힌다.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가에 대한 솔직한 질문이,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결말로 이어진다.

사진=영화 '라라랜드'

그 엔딩이 남긴 여운

마지막 5분, '만약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을 보여주는 환상 시퀀스에서 많은 관객이 눈물을 쏟았다. 아카데미 6개 부문을 휩쓴 이 작품은, 여러 번 다시 봐도 매번 다른 감정을 남기는 영화로 꼽힌다.

사진=영화 '라라랜드'
사진=영화 '라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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