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들은 최강록 유튜브에서

3년전 최강록이 매쉬드포테이토를 곁드린
돼지고기 만드는 영상에서 나온 내용임

이게 최강록이 젓가락이나 숫가락으로 먹는

돼지고기 요리할때 가지고 있는 생각임

돼지고기를 초벌해서 삶으면

구워진 부분이 딱딱해지고 질겨질수도있다 생각해서
본인이 고수하는 고기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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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흑백 요리사에서 다른 셰프가 최강록이 위에 말했던
그 방식으로 고기 조리하기 시작함ㅋㅋㅋ

그 결과 저렇게 돼버려서
마지막에 급하게 압력솥으로 옮겨서 돌려버림ㅋㅋㅋ
중국 동파육 만들 때는 최강록이 꺼려하는 방법으로 하는거 같은데
아무튼 그것도 잘못해서 저 꼬라지남

사실상 완성도 떨어지고 실패한거임

그리고 같이 곁드린 브로콜리 같은 야채도

스팀기로 70도에 익히고 날것의 느낌 좀 남게해서 식감 살리고
단맛 높인다는 디테일도 가지고있음

흑백요리사 세트장에도 저거 있고 요리 완성되는 시간이랑 플레이팅 하는 시간 계산해서

돌려도 여유시간 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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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분이나 되는 브로콜리를 그냥 웍에 볶아버림ㅋㅋㅋㅋ
요리 완성되시간 동안 브로콜리 방치 되있을거고
셋팅하고 100인한테 주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일단 의도하는 식감이나 맛을줬을지는 ...

그리고 감자 문제인데 위에 쇼츠처럼 감자 빨리 안 익는다

그냥 갈아버리고 말지 왜 이짓거리하고 있어야하냐 그러는데

최강록은 물에 몇분 삶고 스팀기 넣어서 훨씬 빠르게 익힘 ㅋㅋㅋ
그리고 채에 내리는 행위는 귀찮아도

맛있는 소스랑 식감 완성하기 위해서 본인은 꼭한다고함
다른 영상들도 보면 갈아버리면 쉬운것들도
좀 손가더라도 완성도 높이는쪽을 선호함
본인은 그런걸 지키는게 음식 맛있게 만들어진다고 믿고있다고함

그리고 아래는 문제였던 조릴때 쓰는 간장소스 문제인데

최강록은 해당 레시피에 사이쿄 미소라는 브랜드의 미소를
고집스럽게 강조함 다만 없으면 겨자로 대체해도 된다고 돼있는데
대강 먹는 사람으로 하여금 주고자 하는 일관된 맛이 있는 거 같음 

베이스도 일식베이스임

근데 알다시피..

최강록 못믿어서 계속 티격태격하다가

그럼 샘플로 1~2인분 양 빼서 만들어달라고해서

샘플 만들고있었는데 

아무 상의없이 감자에 생크림 들이부어버림

최강록이 조리방식이랑 레시피 다 알려준 상태에서 한거라 

더 이해가 안가는

매쉬포테이토? 나 그거 잘알아 라고 생각하면서

부드럽고 조금 느끼한 양식베이스 매쉬포테이토 생각하고 그런거 같은데

알다시피 최강록이 하려던건 일식베이스 간장 미림 등등 활용한

조림 소스로 만든 매쉬포테이토임

먹어보니 최강록이 만든게 훨씬 맛있었는데
이미 최강록이 만든 1~2인분정도의 샘플 빼고

레시피 주인인 최강록 상의없이 생크림 들이부어서 다섞어버림 ㅋㅋ... 

본인도 먹어보고 본인이 생각했던거랑 달라서 당황했을듯

저렇게 보여주고자 하는 설계한 맛이 있는데 생크림 넣어버리고
결국 전체적으로 완성도 떨어지고
흔하디 흔한 버터랑 생크림에 간장을 곁드린
이도저도 아닌 흔하디 흔한 양식 메쉬드 포테이토
맛이 되버리지 않았을까 싶음

최강록 유튜브 영상에서 보면 소스레시피 하나만 잘못되고

이도저도 아닌 맛 된다고 특정 일본 브랜드 미소 고집함

허용범위는 겨자정도고 ㅋㅋ..  근데 그걸 건드려버림

최강록 말 느리고 더듬는거 떄문에 소통이 안됐다 생각하는 사람들 있는데

애초에 초반에 고기 굽고 튀겨서 초벌하잔것도 여자쪽이었고

그거 다른 셰프한테 맡겼는데 그 남자 셰프가 기름 온도가 이상하다

원래는 팍 튀겨야하는데 그렇게 안된다 했는데 그냥 일단 하셈 ㅇㅇ

이런식으로 방치했다가 망함

그래서 조용히 따르고 있던 최강록이 방안제시하고 조리방법이랑 레시피까지

다 알려줬는데 최강록이 어떤 스타일의 요리를 하는 사람인지

모른다 부터 시작해서 계속 불신하면서 티격태격 함

소통보다는 최강록 말대로 본인말 안믿어준게 큰 듯

그리고 보여주려고 샘플 만들러 간 사이에 그랬다는게 ..

셰프면 맛의 설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텐데..

차라리 본인도 1~2인분빼서 생크림 넣어서 만들고

최강록이 만들어 온거랑 비교했으면 됐을텐데

레시피는 최강록 레시피 하면서 거기에 본인 자아를 

레시피 주인 상의도없이 넣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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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코리아 셰프 때 셰프들도 탐내던 레시피인데 ㅋㅋㅋ

최강록 못 믿어서 저걸 저렇게 만들었으니...

​

최강록도 일본에 3개밖에 없는 유명한 엘리트 요리 대학교 졸업했고
요리 연구 엄청 하고 약간 장인 정신? 요리 오타쿠? 그런 기질 있어서
마스터 코리아 셰프 때도 지적받은 게 있음

장사 자주 망해서 나오게 됐다고 했던 거 같은데
본인이 추구하는 요리를 연구하고
요리의 완성도에 너무 집중돼있고 그래서 장사하며서
계산해야 할 회전율이나 팔고 남는 마진이나
요리하는데 걸리는 시간 등등

이런 것들 너무 생각 안 하고
본인 요리 연구에 너무 빠져있다고
음식은 맛있지만 장사하려면 바꿔야 한다고 지적받음
무시당할 사람은 아닌데 좀 믿어줬으면 이겼을텐데
아쉽다 계속 나왔으면 좋겠는데 탈락이겠지..?

마지막 빡친 강록이형으로 마무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