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15일 인스타그램에 "랜덤한 요즘 근황들🚘촬영도 하고 일도 하고 아기랑도 놀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손연재는 블랙 원피스에 우아한 분위기를 더하며 청순미와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었습니다.

부드럽게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과 미소가 어우러져 더욱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손연재는 블랙 니트와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베이직한 블랙 컬러로 안정감 있는 가을 패션을 완성했으며, 여기에 어글리 슈즈로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현재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