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격차, 일본 9월 FIFA랭킹 16위 상승..한국 23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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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한국의 FIFA 랭킹 격차가 7계단으로 벌어졌다.
FIFA는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2024년 9월 A매치 기간 성적을 반영해 9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일본은 지난 9월 A매치 기간 월드컵 3차 예선 경기에서 2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9월 A매치 기간 안방에서 약체 팔레스타인과의 월드컵 3차 예선 경기에서 비기면서 랭킹 포인트를 많이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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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일본과 한국의 FIFA 랭킹 격차가 7계단으로 벌어졌다.
FIFA는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2024년 9월 A매치 기간 성적을 반영해 9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이미 아시아 1위였던 일본의 FIFA 랭킹이 2계단 더 올라 16위가 됐다. 15위에는 스위스, 17위에는 멕시코가 자리했다.
일본은 지난 9월 A매치 기간 월드컵 3차 예선 경기에서 2연승을 달렸다. 안방에서 열린 중국과의 1차전에서는 무려 7-0 대승을 거뒀다. 이어 바레인 원정에서도 5-0 완승을 거뒀다. 일본은 최근 A매치 6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최근 4경기 연속 5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아시아에서는 적수가 없는 수준까지 올라섰다.
최근 일본은 유럽파 빅리거가 늘어나면서 유럽파로만 '더블 스쿼드'를 구축할 수 있을 정도로 선수단이 탄탄해졌다.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도 줄어들면서 아시아 예선에서는 막힘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아시아 2위 이란도 한 계단 상승한 19위에 자리했다.
아시아 3위인 한국은 23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9월 A매치 기간 안방에서 약체 팔레스타인과의 월드컵 3차 예선 경기에서 비기면서 랭킹 포인트를 많이 얻지 못했다.(사진=홍명보 감독/뉴스엔DB)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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