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등에 영재캠프까지 갔다더니..." 동아방송예술대 나온 아이돌

화려한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아이돌에게 뜻밖의 학창 시절이 있었다. 공부로 전교 1등을 차지하고 영재캠프까지 다녀왔다는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남다른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그룹 빅스(VIXX)의 막내로 데뷔한 혁(한상혁)이다.

뛰어난 학업 성적에도 평범한 학생의 길 대신 가수의 꿈을 선택했다는 사연은 그의 데뷔 과정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공부도 잘했다는데..." 전교 1등까지 했던 아이돌

혁은 학창 시절 성적이 우수해 전교 1등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영재캠프에도 참가했을 만큼 공부에 자신감이 있었던 학생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무대만 바라봤을 것이라는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특히 학업에 대한 자신감은 훗날 가수 데뷔를 앞두고 진로를 고민할 때도 중요한 배경이 됐다.

데뷔 앞두고 흔들린 마음..."다시 공부하면 되지"

연습생 시절 혁은 가수로 데뷔할지, 다시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갈지를 두고 진지하게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때 공부를 다시 시작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이유 역시 학창 시절의 경험 때문이었다.

성적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에 오히려 자신의 미래를 두고 여러 선택지를 생각할 수 있었던 셈이다.

한림예고 거쳐 동아방송예술대까지...꿈을 향한 선택

혁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진학하며 본격적으로 음악의 길을 걸었다. 이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K팝 전공 수시모집에 합격하며 학업과 연예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2013년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혁의 합격 소식을 직접 전한 사실도 확인된다.

공부에 소질이 있었던 학생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진로로 선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아이돌 막내에서 배우와 뮤지컬까지...달라진 무대

2012년 빅스의 멤버로 데뷔한 혁은 그룹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노래뿐 아니라 연기와 뮤지컬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돌 그룹의 막내로 출발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어 온 것이다. 학창 시절 공부와 음악 사이에서 고민했던 소년이 이제는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전교 1등과 영재캠프라는 의외의 학창 시절 이야기는 혁이 걸어온 길을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익숙했던 아이돌의 모습 뒤에 또 다른 가능성을 품었던 학생의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Copyright © 본 콘텐츠는 저작권이 보호되며 다음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