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존스컵] ‘박지수 공백에도 잘 싸웠지만…’ 女대표팀, 일본에 역전패

최창환 2025. 7. 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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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이 박지수의 공백에도 일본에 팽팽히 맞섰지만, 뒷심 싸움에서 밀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은 3일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제44회 윌리엄 존스컵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접전 끝에 69-75로 역전패했다.

대표팀은 박지수가 결장, 리바운드 싸움에서 40-52로 밀렸다.

대표팀은 36-33으로 맞이한 3쿼터까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접전을 펼쳤지만, 뒷심 싸움에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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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대표팀이 박지수의 공백에도 일본에 팽팽히 맞섰지만, 뒷심 싸움에서 밀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은 3일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제44회 윌리엄 존스컵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접전 끝에 69-75로 역전패했다.

일본이 2연승하며 단독 1위에 오른 반면, 대표팀은 3위로 내려앉았다. 박지현(20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활약한 가운데 강이슬(17점 3점슛 3개 4리바운드 6어시스트)도 뒤를 받쳤지만, 박지수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대표팀은 박지수가 결장, 리바운드 싸움에서 40-52로 밀렸다.

대표팀은 박지수가 결장한 가운데에도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1쿼터에 강이슬과 박지현이 각각 5점을 올려 기선을 제압했고, 2쿼터에는 강이슬이 3점슛 2개 포함 12점을 퍼부으며 6명이 득점을 올린 일본에 맞섰다.

대표팀은 36-33으로 맞이한 3쿼터까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접전을 펼쳤지만, 뒷심 싸움에서 밀렸다. 가용 인원이 제한적이었던 반면, 10명을 고르게 기용했던 일본과의 4쿼터 리바운드 싸움에서 열세에 그쳐 주도권을 넘겨줬다. 대표팀은 안혜지, 박지현의 3점슛을 앞세워 끈질긴 추격전을 펼쳤으나 끝내 재역전을 만들지 못한 채 경기를 매듭지었다.

대표팀은 오는 4일 필리핀을 상대로 3차전을 치른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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