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족' 주목! 관리하는 남자라면 알아야 할 '맨즈 뷰티템'은?

스킨로션만 바르던 남자들은 옛말! 요즘 자기관리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이슈를 끌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운동과 뷰티 등으로 자신을 뽐내고 있다.

특히 뷰티가 여자들의 전유물로 국한되던 예전과는 달리 남자들을 위한 뷰티 상품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수많은 남성 전용 뷰티/관리 아이템들이 인기를 끄는 중이다.

남자와 제품 이미지 (사진 출처 : 프리픽)

뷰티업계에서 맨즈 라인 강화에 힘쓰고 있는 현재! 어떤 아이템들을 써야 관리에 좀 더 효율적일까?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 이른바 '그루밍족'을 위해 입소문난 뷰티 아이템들을 모아봤다.


1. 아이오페 맨 올데이 퍼펙트 올인원

아이오페 맨 올데이 퍼펙트 올인원 (사진 출처 : 아이오페 홈페이지)

스킨 케어가 순서가 많아 어렵거나, 귀찮은 남자들에게 좋은 올인원 제품.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주며 활력있는 피부로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흡수가 빠르고 잔여감이 별로 없지만 촉촉함은 남아있어 끈적임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좋다. 쿨링감이 있어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미백과 주름 개선 효과도 함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2. 다슈 맨즈 아쿠아 딥 워터풀 올인원 로션

다슈 맨즈 아쿠아 딥 워터풀 올인원 로션 (사진 출처 : 다슈 홈페이지)

이 제품 역시 올인원 제품으로 올리브영에 가면 꼭 사야하는 남자 화장품으로 추천을 많이 받는 제품이다. 흡수력이 빠르고 자극이 없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하기 좋다.

산뜻한 젤 제형으로 끈적임과 유분기가 덜한 제품으로 가볍게 발리는 제품. 미백, 주름개선의 기능성 기초 제품이다.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진정효과가 있는 제품이며, 여러번 덧발라도 끈적임이 덜하다.


3. 지베르니 메트 쿠션

지베르니 매트 쿠션 (사진 출처 : 지베르니 홈페이지)

이 제품은 남성 전용 제품이 아닌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균일하고 깔끔하게 커버되는 커버력이 좋은 제품, 매트한 재질이라 유분기가 많은 피부에 추천한다.

피지 흡착 기능이 있어 사용시 즉각적으로 피지와 유분을 커버해주는 제품이며, 두꺼운 느낌 보다는 가볍고 편안하게 발리는 제품이다.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거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바르기 좋다.


4. 비레디 블루쿠션

비레디 블루쿠션 (사진 출처 : 비레디 홈페이지)

피부 컬러가 다양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호수를 선택해 쓸 수 있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매트쿠션이라 핸드폰을 사용해도 묻어남이 없는 제품이다.

남자 쿠션 입문 아이템으로 많이들 추천하는 제품인만큼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럽고 사용성이 좋다.

화알못으로 이제 관리에 눈을 뜬 입문자라면 추천한다.


5. 아이디얼 포맨 베러톤 커버 쿠션

아이디얼 포맨 베러톤 커버쿠션 (사진 출처 : 올리브영 홈페이지)

올리브영의 자체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디얼 포맨의 제품으로 높은 커버력을 자랑한다.

자외선 차단 지수도 높은 편이며, 컬러 구성도 4가지로 선택지가 다양하다.

이 제품 역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한데, 세미 매트 제형으로 묻어남도 덜하다.


6. 그라펜 트리플 핸섬 립밤

그라펜 트리플 핸섬립밤 (그라펜 홈페이지)

보습감만 채워주는 일반 립밤과는 달리 자연스러운 혈색이 도는 색으로 발색이 되는 발색 립밤이다.

컬러가 가운데에 있어 자세히 보지 않으면 일반 림밥을 바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요즘 같은 환절기, 추운 날씨에는 입술이 트고 건조한 경우가 많은데, 건조하고 갈라진 입술에서 자연스럽고 활력있는 색감을 입혀주는 제품으로 호불호 없이 인기가 좋다.

앞서 소개한 제품들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지만, 인기 제품이라고 무턱대고 샀다가 막상 구매한 제품이 자신에게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뷰티 제품 입문자라면, 자신의 피부 유형이나 타입 등을 먼저 파악하고 어떤 화장품이 자신에게 맞는지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즉, 자신의 피부가 유분기가 많은 지성인지, 유, 수분이 부족해 건조한 건성인지 잘 알아보고 알맞은 제품을 선택해한다.

자기관리의 끝판왕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당장 오늘부터 관리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이 기사는 기자가 개인적으로 취재한 의견으로 해당 브랜드 및 제품 광고와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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