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56세 믿기 힘든 비주얼‥생기 있는 웨이브 헤어+숏팬츠룩

(사진=채시라 소셜미디어)

(사진=채시라 소셜미디어)

(사진=채시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채시라가 변함없이 빛나는 미모를 인증했다.

채시라는 지난 9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메이크업한 직후 내 자연스러운 곱슬머리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파란색 셔츠에 흰색 숏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셔츠의 허리 부분을 묶어 포인트를 준 채시라는 군살없는 늘씬한 각선미와 여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웨이브가 있으니 생기 있고 좋네요”, “아름다우십니다”, “블루 셔츠. 세련돼 보여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는 1968년생으로 지난 2000년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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