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집에서 카메라 있다고 상상하고 연습...상대는 이민우”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3. 2.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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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집에서 혼자 연기 연습을 한 일화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킹받는 MZ연기 전문 주현영! 일상이 트루먼쇼 그 잡채. 집에 관찰 카메라가 있다고 생각을..'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주현영은 "집에서도 연기의 끈을 놓지 않냐"는 질문에 "SNL 나오기 전에는 집에 관찰 카메라가 있다고 상상했다. 그게 나한테 원동력을 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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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주현영. 사진| MBC
배우 주현영이 집에서 혼자 연기 연습을 한 일화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킹받는 MZ연기 전문 주현영! 일상이 트루먼쇼 그 잡채. 집에 관찰 카메라가 있다고 생각을..’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주현영은 “집에서도 연기의 끈을 놓지 않냐”는 질문에 “SNL 나오기 전에는 집에 관찰 카메라가 있다고 상상했다. 그게 나한테 원동력을 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공복에 물 마시고 유산균 먹고 하면서 ‘혼자 공복에는 유산균을 먹어야 장으로 바로 간대요’ 막 이랬다. 화장실을 가고 싶으면 혼자 아무도 안 보는데 오디오를 내려달라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주현영은 또 “‘X맨’, ‘연애편지’를 좋아해서 출연하는 게 꿈이었다. 방 안에서 댄스 신고식을 혼자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남자 연예인은 누구로 상상했냐”고 질문하자 주현영은 “신화에 이민우 선배님을 되게 좋아했다. 댄스 신고식 시작하면 브레이크 댄스를 추면서 나오셨다. 그게 너무 멋있었다. 윤은혜, 채연 선배분들에게 몰입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한편 주현영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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